3일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3일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웹젠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MU Archangel)'이 국내 앱마켓 매출순위 최상위권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웹젠 '뮤 아크엔젤'은 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국내 매출순위 3위에 올랐다. 5월 27일 출시 후 이틀째인 5월 29일에 매출순위 21위에 오른뒤 5일만에 3위까지 치고올랐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 신규 게임회원 가입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당분간 매출도 같이 늘면서 상위권에서 장기 흥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웹젠은 조만간 첫 대형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의 선전에 대해 게임 내 최상위 아이템인 '대천사 무기'를 얻기 위한 '공성전' 콘텐츠 등 길드 콘텐츠와 ‘뮤(MU)’ 시리즈 최초로 등장한 신규 캐릭터 ‘여성 흑마법사’를 흥행 요소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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