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웹젠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MU Archangel)'이 국내 앱마켓 매출순위 최상위권에 오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웹젠 '뮤 아크엔젤'은 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국내 매출순위 3위에 올랐다. 5월 27일 출시 후 이틀째인 5월 29일에 매출순위 21위에 오른뒤 5일만에 3위까지 치고올랐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 신규 게임회원 가입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당분간 매출도 같이 늘면서 상위권에서 장기 흥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웹젠은 조만간 첫 대형 업데이트와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의 선전에 대해 게임 내 최상위 아이템인 '대천사 무기'를 얻기 위한 '공성전' 콘텐츠 등 길드 콘텐츠와 ‘뮤(MU)’ 시리즈 최초로 등장한 신규 캐릭터 ‘여성 흑마법사’를 흥행 요소로 꼽았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스트리밍 게임 시대 '성큼'...리니지2M 퍼플온 덕에 1위 재탈환
- 웹젠, 1분기 영업익 95억..."코로나19 및 신작 게임 부재로↓"
- 웹젠, '뮤 온라인' 동남아 5개국 재출시...글로벌 진출 확대
- 웹젠, 웹게임 '뮤 이그니션2'에 리모트 시스템 적용
- 21대 총선 뛰는 게임人 누가 있나... 20대와 온도는 '극과극'
- [게임 리뷰] '간편함'이 최대 무기... 웹젠 웹게임 '뮤 이그니션2'
- [르뽀] 코로나19가 바꾼 기업 근무 환경... 상시화 기대감 솔솔
- 웹젠, 웹게임 ‘뮤 이그니션2’ 다음달 12일 출시...배틀패스 적용
- MS, '오피스+팀즈' 통합 가속...반독점 이슈 부상할까?
- 60주년 맞은 세가, 명함 크기 휴대용 게임기 발표
- 웹젠, 2분기 영업익 259억원...하반기 '퀀텀점프'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