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CJ올리브네트웍스(대표 차인혁)가 운영하는 CJ기프트카드가 ‘2020 A 디자인 어워드(A’ Design Award & Competition 2020)’ 선물용품 디자인 부문에서 아이언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A디자인 어워드는 2010년부터 매년 이탈리아에서 진행하는 디자인 시상식으로 패션, 제품, 그래픽, 건축, 인테리어 등 약 100개 산업 영역에서 ▲창의성 ▲혁신성 ▲디자인 3요소가 뛰어난 제품을 선정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브랜드 디자인 기업 디자인티스트와 협업해  9가지 메시지를 담은 CJ기프트카드를 2018년 선보였다. CJ기프트카드는 올리브영, CGV, 투썸플레이스 등 다양한 CJ 브랜드들에 결제하고 CJ ONE 포인트 자동 적립까지 가능한 충전식 현금카드로 CJ ONE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누적 판매 금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김태훈 애드테크 팀장은 “트렌드를 반영한 카드 디자인을 통해 고객들에게 구매, 사용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창의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