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배달앱 '띵동' 운영사 허니비즈가 바로고, 생각대로, 부릉 등에 이어 주요 배달대행서비스 15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연동에 돌입했다.
1일 허니비즈에 따르면 띵동과 손 잡은 신규 배달대행사는 배나구(서비스명 : DSP), 인비즈소프트(모아콜, 와따, 토마토), 비욘드아이앤씨(비욘드_비욘드딜리버리, 최강배달, 베테랑, 로드파일럿, 비욘드_배달인, 비욘드_레몬콜, 비욘드_엠터치, 비욘드_하나로), 모아플래닛(슈퍼히어로, 달리고, TNB) 등 5개 기업 15개 서비스다.
서비스 연계를 위해 허니비즈는 보유 기술과 가맹점 네트워크 등 노하우를 이들과 공유하고, 배달 대행 ㅎ회사들은 띵동 배송 시스템과 파트너사 관리 등 운영 제반 사항을 관리하게 된다.
송효찬 허니비즈 최고운영책임자는 "전국 배달 대행을 수행하는 배대사 대부분과 협약 및 연동개발을 완료했다"면서, "전국 가맹점들의 배달 편의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허니비즈 '띵동', 영동시장 먹거리 배달한다
- 20조 음식 배달앱 시장...'띵동' 2% 착한수수료 내걸고 출사표
- 핫한 '공유형 전동킥보드', 안전에는 '쌩~'?
- CJ기프트카드, '2020 A디자인 어워드' 수상
- 클루커스, 365mc와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병원 구축
- SSG닷컴, 신세계아이앤씨서 SSG페이 사업 넘겨 받아
- 스마트오븐 스타트업 토발라, 2000만달러 투자 유치
- [디투피플] "SW기술 역량 기반으로 일단 배달앱 점유율 10% 도전"
- 코리아센터, 부산 남구와 공공배달앱 개발·운영 협력
- 서울시와 10개 중소 배달앱 '제로페이 동맹' 통할까?
- 부릉 "편의점 배송 전년 대비 212%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