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허니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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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배달앱 '띵동' 운영사 허니비즈가 바로고, 생각대로, 부릉 등에 이어 주요 배달대행서비스 15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연동에 돌입했다.

1일 허니비즈에 따르면 띵동과 손 잡은 신규 배달대행사는 배나구(서비스명 : DSP), 인비즈소프트(모아콜, 와따, 토마토), 비욘드아이앤씨(비욘드_비욘드딜리버리, 최강배달, 베테랑, 로드파일럿, 비욘드_배달인, 비욘드_레몬콜, 비욘드_엠터치, 비욘드_하나로), 모아플래닛(슈퍼히어로, 달리고, TNB) 등 5개 기업 15개 서비스다. 

서비스 연계를 위해 허니비즈는 보유 기술과 가맹점 네트워크 등 노하우를 이들과 공유하고, 배달 대행 ㅎ회사들은 띵동 배송 시스템과 파트너사 관리 등 운영 제반 사항을 관리하게 된다.

송효찬 허니비즈 최고운영책임자는 "전국 배달 대행을 수행하는 배대사 대부분과 협약 및 연동개발을 완료했다"면서, "전국 가맹점들의 배달 편의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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