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기업용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오라클 및 SAP 소프트웨어 제품을 위한 3자 유지보수 서비스 제공 업체인 리미니스트리트(김형욱 지사장)가 인공지능 지원 애플리케이션(Artificial Intelligence Support Applications, 이하 AI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지원 프로세스 최적화 및 규모에 맞는 글로벌 서비스 딜리버리를 보장하기 우한 일환으로 개발됐고, 소프트웨어 문제 해결 시간을 23% 단축시킨다.
오픈소스에 기반하며, 향후 출시되는 새로운 AI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지원 프로세스에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회사측은 "AI 지원 애플리케이션은 인프라, 툴, 알고리즘, 데이터를 포함하는 리미니스트리트 인공지능 인텔리전스 플랫폼 기반으로 운영되며, 이들 요소를 통해 정보를 지속(always)적으로 실행가능한 인사이트로 변환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킨다"고 강조했다.
리미니스트리트는 AI 지원 애플리케이션이 업계 분석가들이 정의하는 실증적 AI 접근법을 채택했다는 점도 부각했다.
AI 지원 애플리케이션은 케이스 할당 어드바이저(Case Assignment Advisor) 기능을 통해 고객들이 요구하는 특정 사례에 배정할 수 있는 적합한 엔지니어링 팀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적기에 연관성 높은 전문가를 적재 적소에 투입함으로써 고객들이 문제를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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