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모바일 전용 매거진 ‘패션DNA’를 선보였다.

 

▲ 모바일 패션 매거진 '패션DNA'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그 동안의 모바일 쇼핑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모바일 패션 매거진인 ‘패션DNA’를 창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매거진은 인쇄매체의 한계를 벗어나 감각적인 동영상까지 제공하는 모바일 잡지다. 매월 패션, 뷰티, 문화 등 20대 여성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SK플래닛은 그동안 11번가 모바일 쇼핑 노하우를 집약해 인터뷰, 영상 콘텐츠는 물론 편의성까지 갖춘 기능을 자체 개발, 제작했다. 갖고 싶은 상품을 코디 해보는 ‘피팅룸’을 통해 간접 체험을 해 볼 수 있으며 ‘줌(Zoom)’ 기능을 통해 잡지에서 소개되는 모든 상품의 정보 확인할 수 있다. 확인된 상품은 바로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이번 12월 창간호에는 배우 홍수현이 신진디자이너 5인의 의상을 입고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화보를 삽입했다. 그 밖에도 ‘스타일링 노하우’, 디자이너의 ‘비하인드 스토리’, ‘메이크업 팁’, ‘문화 이슈’ 등 읽을 거리도 많이 구비해놨다.

11번가는 창간 기념 이벤트로 15일까지 매일 선착순 110명을 대상으로 ‘10% 할인 쿠폰’과 ‘무료 배송 쿠폰’을 지급한다. 단 ID당 1회만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창간호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작성하면 110명을 추첨하여 각각 11번가 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준다.

한편, 이번 매거진은 라이트(Lite)와 풀(Full) 두 가지 버전의 애플케이션으로 출시된다. 안드로이드 마켓, T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구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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