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게임문화재단은 ‘2020년 하반기 게임과몰입힐링센터 선정’ 공고를 내고 7월부터 게임과몰입힐링센터 확대 운영에 들어간다.

게임문화재단은 2014년 중앙대학교병원(허브센터)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경북권), 국립나주병원(전라권), 건국대학교충주병원(충청권),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수도권) 등 전국 5개 병원을 게임과몰입 전문 지정병원으로 선정하고 협약을 통해 게임과몰입힐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선정되는 센터는 예방, 상담, 진단, 치유 전 과정을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는 물론 음악, 체육을 활용한 대안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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