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NHN이 27일부터 개발과 디자인(UI/원화), 기획 세 부문에 걸쳐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NHN은 6월 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지원서를 작성한 이들 중 서류전형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사전과제(기획/디자인)와 온라인 프리테스트(개발)를 진행한다. 이후 1차 면접인 ‘T인터뷰’와 2차 면접인 ‘C 인터뷰’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코로나19를 감안해 모든 면접은 화상 면접방식을 검토 중이다.
이버 채용은 NHN과 게임부문 개발 자회사인 NHN빅풋, NHN픽셀큐브, NHN스타피쉬가 대상이다. 최종적으로 입사하게 되는 법인 및 부서는 본인 의사 및 면접 전형 결과에 따라 확정된다.
이승찬 NHN 인사총무지원실 이사는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에 따라 언택트(비대면) 문화와 기술 발달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면서 “NHN은 언택트 분야에 있어 게임이 차지하는 중요성과 그 역할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며, 앞으로 매년 게임부문의 신입사원 채용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택배 예약서 결제까지...NHN페이코, 택배 예약 서비스 출시
- 서울시,' 파스-타'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업무 시스템 구축
- NHN 협업 플랫폼 '두레이'에 한컴 웹오피스 탑재된다
- 박양우 문체부 장관 "세제혜택 등 게임산업 지원 속도 낼 것"
- NHN, 모바일앱 보안 '토스트 앱가드' 코드 난독화 기능 업데이트
- 숨통 트인 '웹보드 게임'에 마냥 웃을 수 없는 게엄 업계
- PG사에 끌려다니고 핀테크사 눈치보고 '동네북' 된 VAN사
- 데이터 사업 동맹 'K-DA', 회원사 16곳 추가...하반기 조합도 설립
- 애자일소다-유아이패스 제휴..."AI로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혁신"
- NHN 게임 자회사 재정비...NHN픽셀큐브-NHN빅풋 중심으로 재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