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글로벌 이용자 간담회 '하이델 연회 앳 홈(AT HOME)'을 오는 30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대규모 오프라인 모임 진행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회사 측은 하이델 연회 앳 홈을 통해 검은사막 PC 및 콘솔의 하반기 업데이트 로드맵 등을 공개할 계획이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검은사막 이용자들은 30일 오후 5시부터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 및 트위치를 통해 동시 시청할 수 있다. 한국어, 영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터키어, 포르투갈어, 일본어, 중문, 태국어 총 9개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펄어비스,'섀도우 아레나' 사전 출시..."최후의 1인을 가린다"
- 1분기 영업익 154% '껑충' 펄어비스, 中 판호 기대감도↑
- 펄어비스, 국가별 직접 서비스 후 검은사막 동시 접속 '최고'
- 스트리밍 게임 시대 '성큼'...리니지2M 퍼플온 덕에 1위 재탈환
- 펄어비스, 신작 '섀도우아레나’ 5월 21일 사전 출시
- 펄어비스, 원게임 리스크 탈피 드라이브...'섀도우아레나' 출격 임박
- 게임업계, 언택트 대응 눈길...'직원 안전·게임 활성화' 두 토끼 잡았다
- [창간13주년/IT코리아③] 뻗어가는 벤처 생태계...'최초' 넘어 '최고' 꿈꾼다
- 중국 음식 배달앱 메이투안, 코로나19에도 시가총액 1000억달러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