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프레스코 앱이 업데이트됐다. [사진: 어도비]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어도비가 보다 편리한 드로잉 및 페인팅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어도비 프레스코(Adobe Fresco)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어도비 프레스코는 초보 아티스트부터 전문가까지 수준 높은 드로잉 및 페인팅 작업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아이패드 및 윈도용 앱으로 스타일러스와 터치디바이스에 최적화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포토샵 연동으로 두 앱을 자유롭게 전환하면서 드로잉 작업 수행이 가능하고, 디지털 브러시 제작자인 ‘카일 웹스터’가 만든 수천 개의 브러시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새 버전에는 다양한 색상을 동시에 추출할 수 있는 스포이드 툴, 캡처,  서로 겹치거나 연결된 백터 선을 잘라 내거나 완전히 지울수 있는 백터 트림, 새 브러시 세트, 눈금자 도구 등의 기능이 업데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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