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카카오IX(대표 권승조)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라이언 장식을 부각한 ‘라이언 크런치 마카롱’을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라이언 크런치 마카롱은 지난 2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공개된 ‘라이언 마카롱’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초콜릿 업체 제이브라운과의 협력으로 출시됐다.
전국 GS25 편의점 중 배달 서비스가 가능한 3000여 점포에서 선 판매되며, 가격은 3900원이다.
카카오IX는 스낵, 라면, 음료에 이어 케이크, 마카롱 등 디저트 상품군도 활발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4월 배달 가능한 GS25 점포 한정으로 출시했던 라이언 크런치 초코케이크는 오는 6월 4일 GS25 전 지점으로 확대 판매될 예정이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환경의 대세 플랫폼인 편의점 전용상품으로 개발해 출시한 제품으로 소비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보다 강화했다”며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고급스러운 맛까지 갖춘 카카오프렌즈 디저트 라인업으로 ‘나심비(나의 심리적 만족을 위한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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