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넥슨은 코그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에서 두 번째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두번째 나눔 프로젝트는 경북 지역 소재 보육시설에 실내 놀이방을 설치하는 기부 활동으로, 어린이들의 안전한 놀이를 위한 미끄럼틀 세트와 그네로 구성됐다.
이번 나눔 프로젝트는 지난 1월 진행한 ‘엘소드 홀로그램 콘서트’ 티켓 판매 수익금 전액으로 진행됐다. 넥슨은 게임에 10분만 접속해도 ‘커스텀 모션: 헤지호그 그네’를 제공하는 나눔 프로젝트 기념 이벤트를 6월 4일까지 실시한다.
김병수 넥슨 펀(Fun)실 실장은 “‘엘소드’에 보내 주신 유저분들의 관심으로 두 번째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뜻깊게 환원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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