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기업 바이오일레븐(대표 이경민)이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드시모네 키즈 사과향’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드시모네 키즈 사과향은 어린이 전용 프로바이오틱스로 110억 유익균과 유익균 성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를 첨가한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제품이다. 장내 유익균을 늘려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거나 장 면역 강화가 필요한 성장기 아이들에게 유용하다.

스틱형 분말 타입으로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며 아이들이 선호하는 사과향을 함유해 먹는데 큰 부담도 없다. 매일 1회 1포를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바이오일레븐은 아이 장건강에 좋은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존 ‘드시모네 키즈 블루베리향’에 이어 '드시모네 키즈 사과향'을 선보임으로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일레븐 관계자는 “드시모네 키즈 사과향은 기능성과 안정성이 검증된 원료와 더불어 아이들 입맛까지 고려한 어린이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라며 “전 과정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냉장 배송되는 드시모네와 함께 소중한 자녀의 장 건강을 지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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