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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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아시아 24개국을 상대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 IP(지식재산권) 기반 모바일 MMORPG으로 2018년 12월 국내에 출시됐다.

한국 출시 당일 애플 앱 스토어 매출 1위, 다음날 구글 플레이 매출 2위를 달성했다. 지난 해에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을 비롯해 구글 플레이 선정 ‘2019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및 ‘2019 올해의 베스트 게임’으로 뽑힌 바 있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한국과 일본에 이어 아시아 24개국 이용자들에게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며 “아시아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와 재미를 선사해 의미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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