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11일 10% 안팎 하락폭을 보였던 주요 가상자산(암호화폐)들이 여전히 감소세다. 12일 비트코인 반감기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는 이이졌다.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2% 정도 하락했으나, 1000만원 대는 유지했다.
12일 오전 8시30분 기준 암호화폐 정보 제공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주요 가상 자산 가격은 ▲비트코인 8563.15달러(한화 약 1048만 1295.60원) ▲이더리움 185.04달러(약 22만6488.96원) ▲XRP 0.192055달러(약 235.08원) ▲비트코인캐시(BCH) 231.08달러(약 28만2841.92원) ▲라이트코인 41.31달러(약 5만563.44원) ▲비트코인SV 184.46달러(약 22만5779.04원) ▲바이낸스 코인 15.01달러(약 1만8372.24원) ▲EOS 2.39달러(약 2925.36원) 수준이다.
전날 대비 ▲비트코인 2.12% ▲이더리움 2.18% ▲XRP 3.24% ▲BCH 1.10% ▲비트코인SV 1.07% ▲라이트코인 2.49% ▲바이낸스 코인 1.89% ▲이오스 2.37% 하락했다.
같은 기준 국내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자산 가격은 ▲비트코인 1038만3000원 ▲이더리움 22만4400원 ▲BCH 28만1600원 ▲비트코인에스브이 22만4900원 ▲이오스 2913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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