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넥슨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무기한 연기했던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을 오는 5월9일부터 무관중으로 재개한다.
지난 1월 4일 개막한 이번 시즌 카트라이더 리그는 2월 5일부터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2월22일 경기 종료 이후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재개되는 경기는 5월 9일 팀전 4강 1, 2경기와 개인전 16강 승자전부터 5월 23일 결승전까지 매주 수, 토요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재개 후에도 리그는 무관중으로 유지된다.
넥슨 관계자는 "리그 경기는 현장의 선수 및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대회 경기는 리그 홈페이지와 트위치, 유튜브, 네이버, 아프리카TV, Jump VR, 웨이브를 통해 넥슨 아레나에서 생중계된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코로나 특수 게임업계 1분기 실적 '선방'...2분기도 신작 대기중
- '모바일 명예회복' 노리는 넥슨...올드 IP 재개발 총력
-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글로벌 사전등록 실시
- [창간13주년/IT코리아③] 뻗어가는 벤처 생태계...'최초' 넘어 '최고' 꿈꾼다
- 넥슨, '피파 모바일'로도 흥행 역사 쓸까?
- SK텔레콤, 넥슨과 게임사업 손잡는다
- 넥슨, '카트라이더'로 플랫폼 확장-글로벌 흥행 '두 퀘스트' 깬다
- 당신이 지난 플레이 때 한 일을 '넥슨의 AI'는 알고 있다
- 사전등록 450만 돌파...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12일 출시
- 넥슨컴퓨터박물관, 12일부터 예약 관람제로 재개관
- [게임 리뷰] 추억 소환 성공...모바일로 귀환한 '카트라이더'
- 넥슨, 1분기 영업익 4540억...전년比 21%↓
- 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2차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