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30일부터 5월 14일까지 광주 전지역에서 'Family 가전 SALE' 행사를 진행한다.

[디지털투데이 박인성 인턴기자] 롯데하이마트는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광주 전지역에서 대규모 연합세일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패밀리 가전 세일' 행사에서는 5월 가정의 달에 선물용으로 인기 있는 공기청정기, 의류관리기 등 클린가전 품목 등을 온라인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특정 브랜드의 스탠드형 에어컨의 경우 국내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초특가 가격제안과 함께 구매 후 바로 설치가 가능하다.

롯데하이마트는 현재 전국민 대상으로 으뜸효율 1등급 가전 구매시 10%, 최대 30만원까지 환급 이외에 5% 단독할인까지 적용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이사, 혼수 등 여러 가전을 한꺼번에 구입할 경우 더욱 많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APEC 기후센터에 의하면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동아시아 전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또한 올 여름은 평년보다 훨씬 더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7월 에어컨 극성수기에 구매하면 즉시 설치 받기 어렵지만 지금은 즉시 설치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특별 추가 L.POINT와 캐시백이 지급되기 때문에 에어컨 구매를 앞두고 있는 고객이라면 이번 기회에 구매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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