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소폭 상승하며 7800달러 대(한화 약 954만원)를 돌파했다.

리플(XRP)은 10% 이상 급등했다.

코인마켓캡의 이날 오전 8시 반 기준 글로벌 주요 가상자산 가격을 보면 ▲비트코인 7807.57달러(한화 약 954만8658.11원) ▲이더리움 198.34달러(약 24만 2569.82원) ▲XRP 0.217432달러(약 265.92원) ▲비트코인캐시(BCH) 244.10달러(약 29만8534.30원) ▲라이트코인 46.04달러(약 5만6306.92원) ▲비트코인SV 195.63달러(약 23만9255.49원) ▲바이낸스 코인 16.44달러(약 2만106.12원) ▲EOS 2.77달러(약 3387.71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0.37% ▲이더리움 0.82% ▲XRP 10.17% ▲BCH 0.74% ▲비트코인SV 1.01% ▲라이트코인 3.24% ▲바이낸스 코인 0.26% ▲이오스 1.09% 등의 변동을 보인 수치다.

깉은 기준 빗썸의 가상자산 거래 가격은 ▲비트코인 943만3000원 ▲이더리움 23만9900원 ▲BCH 29만8400원 ▲비트코인에스브이 23만8100원 ▲이오스 3358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0.84% ▲이더리움 1.35% ▲BCH 1.80% ▲비트코인에스브이 1.84% ▲이오스 1.82% 등의 변동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