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모가 5세대 자율주행자동차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3월 4일 블로그를 통해 발표한 5세대 하드웨어 관련 영상으로 웨이모에서 하드웨어를 총괄하는 사티쉬 제야찬드란은 5세대 하드웨어를 '세계에서 가장 경험이 많은 운전자'라고 소개했는데, 그만큼 주행능력이 뛰어나다고 자랑한다.

5세대 하드웨어는 이전 세대보다 비용은 절반이지만 설계와 제조공정을 단순화 해 더 많은 자율주행차를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양산할 수 있다.

또한 처음으로 5세대 하드웨어를 장착한 재규어 전기차 아이패이스를 대상으로 혹한과 혹서 환경, 폭풍우, 염분이 높은 도로 등 다양한 환경에서 모듈 수준과 시스템 수준의 평가를 마쳐 양산 수준 근접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다만 영상의 자율주행자동차를 살펴 보면, 기계식 세차는 더 이상 불가능할 것 같다. 

▶ 상세한 내용은 웨이모 블로그와 [차두원의 위클리 모빌리티 산업 리뷰 #1]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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