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7600달러 대(한화 약 945만원)를 돌파했다. 3월 최저치를 찍은 후 한달여 만에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선물 거래도 3월 초 저점 이후 가격이 두배로 올랐다. 시장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의 강세가 계속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의 이날 오전 8시 반 기준 글로벌 주요 가상자산 가격을 보면 ▲비트코인 7662.02달러(한화 약 945만4932.68원) ▲이더리움 196.93달러(약 24만3011.62원) ▲XRP 0.196473달러(약 242.45원) ▲비트코인캐시(BCH) 244.91달러(약 30만2218.94원) ▲라이트코인 44.62달러(약 5만5061.08원) ▲비트코인SV 195.30달러(약 24만1000.20원) ▲바이낸스 코인 16.39달러(약 2만 225.26원) ▲EOS 2.73달러(약 3368.82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1.29% ▲이더리움 1.03% ▲XRP 0.81% ▲BCH 2.16% ▲비트코인SV 0.07% ▲라이트코인 -0.02% ▲바이낸스 코인 0.65% ▲이오스 0.45% 등의 변동을 보인 수치다.

깉은 기준 빗썸의 가상자산 거래 가격은 ▲비트코인 933만5000원 ▲이더리움 23만9200원 ▲BCH 29만8000원 ▲비트코인에스브이 23만9200원 ▲이오스 3332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0.54% ▲이더리움 -0.13% ▲BCH 0.34% ▲비트코인에스브이 -0.08% ▲이오스 0.09% 등의 변동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