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뱅크샐러드)

[디지털투데이 신민경 기자] 뱅크샐러드가 구글플레이에서 진행하는 '창구 프로그램 시즌2'의 롤모델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창구 프로그램은 구글플레이가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과 함께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구글플레이는 지난 2019년부터 성공한 창업가의 이야기를 발굴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창구 프로그램 시즌2의 캠페인 주제는 '세상을 바꾼 1cm'다. 앱을 뜻하는 1cm의 매개체를 통해 세상에 소비자에 서비스 혁신을 제공한 뱅크샐러드와 마켓컬리, 데브시스터즈가 선정됐다.

이 캠페인에는 ▲뱅크샐러드 김태훈 대표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 ▲데브시스터즈 이지훈 대표가 참여했으며, 각 서비스 이용자들이 앱을 이용하는 모습이 TVC가 5월 중순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김태훈 대표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시작했던 뱅크샐러드가 이제는 초기 스타트업들의 희망 아이콘이 됐다는 점에서 감회가 새롭다. 금융을 넘어, 대표적인 마이데이터 플랫폼으로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도 혁신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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