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실속을 챙기는 사용자들을 위해 신규 제품을 들고 나섰다.

 

▲ 팅크웨어 아이나비 NE1000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김진범 www.thinkware.co.kr)는 합리적인 가격에 성능과 스타일을 구비한 2D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NE1000’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내비는 256MB 메모리와 유블럭스(Ublox6) GPS칩을 탑재했다. 이번에 장착된 L센서는 주변환경에 따라 LCD 화면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준다. 야간 주행이나 터널 진입 시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준다는 것.

차량 속도에 맞춰 안내 음성 볼륨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AVC(Auto Volume Control)'기능과 후방카메라 연결이 가능한 AV-IN 단자, 외부기기와의 연동이 가능한 2개의 USB포트를 제공한다. 16:9 와이드 LCD를 채용했다. 전자지도는 ‘아이나비 SE V4.0’가 적용됐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NE1000’은 소비자의 감성과 취향을 반영한 심플한 디자인에 성능까지 겸비했다”며 “이전 2D 내비게이션 모델보다 가격도 저렴하여 소비자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나비 NE1000’의 가격은 4GB 제품이 26만 9000원, 8GB 제품이 30만 9000원이며, 16GB 제품이35만9000원이다.

한편 신규 내비 출시를 기념하여 총 1000명에게 점심 도시락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와 퀴즈의 정답을 작성하여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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