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대표 황의관)가 노동부의 ‘업무-지식 연계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PKMS 1단계와 2 단계에서 구축한 근로감독, 산업안전보건 분야 PKMS 고도화 및 노동위원회 업무에 대한 신규 PKMS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는 업무와 지식을 연계하는 프로젝트로 핸디소프트의 BPM 솔루션 ‘핸디 BPM’과, BPM 기반 프로세스 관리 솔루션 ‘핸디 PAL(Process Asset Library)’을 활용하여 업무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표준화, 최적화 하고 우수지식 및 법령, 사례, 편람 등과 같은 핵심지식을 업무와 연계하는 것이다.

핸디소프트 황의관 대표이사는 “지식과 업무를 연계하여 지식행정 혁신을 달성하고자 하는 공공기관의 움직임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핸디소프트가 가지고 있는 솔루션과 노하우를 활용하려는 기관들의 문의가 계속 들어 오고 있어, 이 분야 시장 목표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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