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주요 가상자산이 상승세다. 비트코인 가격은 6700달러 대로 올랐다.
3일 새벽 비트코인 가격은 약 17% 반등하며 잠시 7000달러 대에 진입하기도 했다. 현재는 6700달러 수준으로 조정된 상태다. 포브스에 따르면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경제 혼란에 대한 지속적인 우려가 투자자들을 비트코인 등 안전한 자산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보고 있다.
코인마켓캡의 이날 오전 8시 반 기준 글로벌 주요 가상자산 가격을 보면 ▲비트코인 6794.05달러(한화 약 834만3093.40원) ▲이더리움 142.35달러(약 17만4805.80원) ▲XRP 0.178577달러(약 219.29원) ▲비트코인캐시(BCH) 232.83달러(약 28만5915.24원) ▲라이트코인 39.94달러(약 4만9046.32원) ▲비트코인SV 175.18달러(약 21만5121.04원) ▲바이낸스 코인 13.12달러(약 1만6111.36 원) ▲EOS 2.31달러(약 2836.68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4.34% ▲이더리움 6.12% ▲XRP 2.62% ▲BCH 4.89% ▲비트코인SV 5.36% ▲라이트코인 2.69% ▲바이낸스 코인 4.24% ▲이오스 2.86% 등의 변동을 보인 수치다.
깉은 기준 빗썸의 가상자산 거래 가격은 ▲비트코인 815만원 ▲이더리움 16만9500원 ▲BCH 27만8300원 ▲비트코인에스브이 21만900원 ▲이오스 2758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0.54% ▲이더리움 0.95% ▲BCH -0.11% ▲비트코인에스브이 1.15% ▲이오스 -1.15% 등의 변동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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