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프로토콜, 가상자산 송금·결제 플랫폼 선보인다
레아프로토콜, 가상자산 송금·결제 플랫폼 선보인다
  • 정유림 기자
  • 승인 2020.04.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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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핀테크 스타트업 두빛나래소프트가 스핀오프 프로젝트인 레아프로토콜과 업그레이드 된 가상자산(암호화폐) 간편 송금·결제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빛나래소프트는 여러 거래소에 흩어져 있는 가상자산을 한 화면에서 관리하고 송금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크립토뱅크'를 개발 중이다. 가상자산 관리, 송금에 더해 결제까지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레아프로토콜은 현재의 간편 결제와 가상자산 결제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중국 광차이그룹, 후오비 인도네시아 등이 협력하고 있는 'I5 글로벌 네트웍스'를 통해 동남아시아에 결제 및 송금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소닉, 포스시스템 도소매 업체인 대원포스 등과 협력하고 있다.

레아프로토콜은 특허 받은 양방향 QR 전송 시스템을 가상자산 결제에 적용한다. 두 기기가 통신해 QR코드를 2번 인식하게 하고 해당 정보가 맞으면 결제가 이뤄지는 방식으로 보안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레아프로토콜의 유틸리티 토큰 레아(RHEA)는 실 결제에 사용되지 않고 토큰 보유 수량에 따라 수수료를 차감해주는 기능을 한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크립토뱅크에서 지원하는 가상자산으로, 결제 시 레아를 보유하고 있으면 보유 수량에 따라 결제 수수료를 감면해준다.

박대용 두빛나래소프트 대표 겸 레아프로토콜 창업자는 “레아프로토콜의 결제 지원은 전세계 어느 곳에서든 환전 없이 손쉬운 결제를 가능토록 할 것"이라며 "레아는 적은 수수료로 이용자와 가맹점 모두가 선호하는 토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크립토뱅크는 오는 6월 베타버전 테스트를 마친 뒤 7월에는 가상자산 관리, 송금, 결제 기능 등을 모두 갖춘 안드로이드 버전을 먼저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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