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졸업식 등이 취소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박정호 사장은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의 지방을 받아 SK텔레콤 올해 신입 구성원들에게 환영과 축하의 꽃다발을 보내기로 했다.
박정호 사장은 “꽃으로 마음을 전하는 이 캠페인을 지속하다 보면, 화훼농가들이 다시 웃음을 찾을 날이 곧 올 것으로 본다”며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의 다음 주자로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가 동참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박정호 SKT 사장 "SK브로드밴드 등 IPO 1년 늦어질수도"
- SK텔레콤, 첫 '온라인 주총' 연다... 실시간 생중계
- SK텔레콤, 동남아시아로 '게임·e스포츠' 신사업 영토 확대
- SKT-디즈니 제휴 늦어지나... 박정호 사장 "좀 더 시간 필요하다"
- 박정호 SKT 사장 "중간지주전환 다양하게 검토, 물적 분할 방식"
- 사명 바꾼다는 SK텔레콤... 지배구조 개편은 중단했나
- SPC삼립, 전 삼진어묵 황종현 사장 대표이사로 선임
- SK텔레콤, 5G 알뜰폰 출시...3만원대로 5G 요금제 가능
- SK텔레콤, '언택트 채용'으로 인재 영입 나선다
- SK텔레콤, 양자암호통신 생태계 활성화 앞장선다
- SK텔레콤, 온라인 개학 맞아 '서로' 가상교실 첫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