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한국재정정보원(원장 김재훈)은 '전자정부/ICT 및 재정정보시스템(FMIS) 분야 글로벌사업' 협력을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개발도상국 대상 전자정부/ICT 및 재정정보시스템(FMIS) 분야 연수과정 공동 운영 및 교재 개발 △개발도상국 대상 전자정부/ICT 및 재정정보시스템(FMIS) 분야 컨설팅 △국내 전자정부 기업 수출지원 △양 기관 전문인력 교류 및 시설공유 등에서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김재훈 한국재정정보원 원장은 “전자정부 정책 수립 및 해외수출 사업 경험이 있는 한국정보화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사회의 재정 정보화에 이바지하겠다”며, “나아가 글로벌사업 뿐만 아니라 정보화 분야에 대해서도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활용하여 상호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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