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유비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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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Ubisoft Entertainment)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상황으로 지친 사람들을 위해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자사의 RPG 게임 '차일드 오브 라이트(Child of Light)’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차일드 오브 라이트는 판타지풍의 그래픽과 동화 같은 스토리로 유명한 PC 게임이다. 환상적인 수채화 색감의 세계에서 마치 그림책을 보는 듯한 그래픽과 턴 방식의 전투를 통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RPG 게임이다. 

이어 유비소프트는 밀리터리 TPS 게임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Tom Clancy’s Ghost Recon® Breakpoint)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스트리콘 브레이크포인트는 드론 제조사 스켈 테크놀로지의 조사를 위해 파견된 미국 정예 특수부대 ‘고스트’ 팀이 전 고스트 일원이자 울브즈의 리더인 콜 D. 워커를 상대로 펼치는 작전을 다루고 있다.

앞서 유비소프트는 무료 게임 체험(Free Weekend) 이벤트를 진행, 현재 액션 어드벤처 게임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ASSASSIN'S CREED® ODYSSEY)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로 인해 집에서 자녀 교육까지 챙겨야 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교육용 게임 ‘래빗즈 코딩(Rabbids Coding)’도 무료로 제공 중이다.

유비소프트가 제공하는 무료 게임들은 유비소프트 게임 플랫폼 유플레이(UPLAY)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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