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nna Shvets from Pe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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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아마존이 코로나19 진단 연구개발에 2000만달러(한화 249억원)를 투입한다.

아마존웹서비스(이하 AWS)는 효과적이고 정확한 진단 솔루션을 개발중인 고객들을 위해 'AWS 진단개발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고객의 연구팀이 클라우드를 활용하여 과제를 해결하도록 돕기 위해 AWS 크레딧(Credit) 및 기술지원으로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AWS를 사용하는 공인 연구기관 및 민간단체에 개방된다. 이를 통해 당일 검사결과를 제공하는 진료소나 가정에서 수행할 수 있는 현장진단 테스트 개발을 위한 연구 중심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AWS는 개발 중인 진달 솔루션의 시장 출시속도를 앞당기고, 유사한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는 조직들 간에 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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