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전날 대비 큰 변동 없이 잠잠하다.
이런 가운데 비트멕스 리서치는 코로나19 대유행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하며, 현재의 인플레이션이 새로운 세계 금융체제 하에서 '명백한 승자'를 드러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어 2009년 최초의 암호통화로 만들어진 비트코인은 이제 그 가치를 입증할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를 갖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실제 19일 오전 5248.08달러(한화 약 659만1588.48원)를 기록하고 있는 비트코인은 한달 넘게 63%의 견고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코인마켓캡의 이날 오전 8시 반 기준 글로벌 주요 가상자산 가격을 보면 ▲비트코인 5248.08달러(한화 약 659만1588.48원) ▲이더리움 114.33달러(약 14만3598.48원) ▲XRP 0.143490달러(약 180.22원) ▲비트코인캐시(BCH) 178.50달러(약 22만4196원) ▲라이트코인 33.69달러(약 4만2314.64원) ▲비트코인SV 116.84달러(약 14만6751.04원) ▲바이낸스 코인 10.13달러(약 1만2723.28원) ▲EOS 1.95달러(약 2449.20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0.02% ▲이더리움 0.14% ▲XRP -0.94% ▲BCH -0.54% ▲비트코인SV -0.42% ▲라이트코인 0.12% ▲바이낸스 코인 0.60% ▲이오스 0.98% 등의 변동을 보인 수치다.
깉은 기준 빗썸의 가상자산 거래 가격은 ▲비트코인 669만7000원 ▲이더리움 14만5800원 ▲BCH 22만6900원 ▲비트코인에스브이 14만8600원 ▲이오스 2476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0.43% ▲이더리움 0.90% ▲BCH -0.09% ▲비트코인에스브이 0.68% ▲이오스 0.53% 등의 변동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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