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BMW그룹코리아의 모터사이클을 취급하는 BMW 호켄하임 모토라드 분당 전시장이 새 단장을 마쳤다.
연면적 537㎡,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 전시장(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258-3)은 BMW 모토라드 국내 최초의 헤리티지 테마 전시장으로, 판매 중심의 타 전시장과는 다르게 전시공간과 라이딩 체험 센터, 카페 및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문화체험 매장으로 재탄생했다.
1층에는 다양한 라이딩 기어와 함께 모터사이클이 전시되며, 라이더들이 휴식과 함께 각종 디저트,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모토라드(Café Motorrad)가 운영된다. 2층에는 고객 라운지와 BMW 최초 인증 중고 모터사이클 매장인 BMPS(BMW Motorrad Premium Selection)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에는 총 6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한 공식 서비스센터가 자리했다.
특히 모터사이클에 관심있는 일반인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카페 모토라드는 이천점과 합천점에 이은 세 번째 BMW 모토라드 카페로서 브랜드 고유 감성을 담은 인테리어와 다양한 모델 전시를 통해 BMW 모토라드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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