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후보

광주테크노파크는 11일 임시 이사회에서 제9대 원장 최종 후보자로 김선민(57) 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사진)을 선출했다.

공모와 심사를 거쳐 원장 최종 후보자에 뽑힌 김 전 실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승인을 받아 이달 말 취임한다.

테크노파크 원장은 김성진 전 원장이 총선에 출마하며 퇴임해 공석이 됐다.

임기는 일단 김 전 원장의 남은 임기인 올해 11월 15일까지이며 2년 이내로 연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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