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 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구호 활동 성금 5억원을 후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두나무가 기부한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피해 지역 주민의 생필품과 위생용품, 의료진을 위한 물품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석우 두나우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과 의료진이 구호 성금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