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상승세다.

비트코인은 9000달러 대로 올라섰다. 비트코인이 9000달러 이상 거래된 것은 2월 26일 이후 처음이다.

코인마켓캡의 6일 오전 8시 반 기준 글로벌 주요 암호화폐 가격을 보면 ▲비트코인 9094.48달러(한화 약 1080만4242.24원) ▲이더리움 228.52달러(약 27만1481.76원) ▲XRP 0.239299달러(약 284.29원) ▲비트코인캐시(BCH) 334.61달러(약 39만7516.68원) ▲라이트코인 61.71달러(약 7만3311.48원) ▲비트코인SV 239.28달러(약 28만4264.64원) ▲바이낸스 코인 20.94달러(약 2만4876.72원) ▲EOS 3.76달러(약 4466.88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3.82% ▲이더리움 1.89% ▲XRP 2.05% ▲BCH 4.55% ▲비트코인SV 2.89% ▲라이트코인 2.11% ▲바이낸스 코인 4.80% ▲이오스 4.46% 등의 변동을 보인 수치다.

깉은 기준 빗썸의 암호화폐 거래 가격은 ▲비트코인 1081만원 ▲이더리움 27만1400원 ▲BCH 39만9300원 ▲비트코인에스브이 28만6100원 ▲이오스 4463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0.44% ▲이더리움 -0.66% ▲BCH -0.10% ▲비트코인에스브이 -0.31% ▲이오스 1.34% 등의 변동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