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와그트래블)
(이미지=와그트래블)

 

[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WAUG)’를 서비스하는 와그트래블은 MBC의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인 ‘돈플릭스’의 제작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돈플릭스는 MBC의 디지털 채널 ‘M드로메다’에서 선보인 첫 번째 콘텐츠로, MC 정형돈이 직접 기획 및 진행한다. 열성 마니아층이 있기로 유명한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와의 콜라보를 통해 미스터리한 장소에 대한 진실을 찾아 나서는 내용이다.

지난 23일 공개된 6화는 정형돈과 서프라이즈 배우 김하영, 박재현, 손윤상이 와그 모바일 앱을 이용해 타이페이 필수 체험코스인 타이페이 101타워 전망대와 와그 오리지널스 예스진지 택시 투어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타이페이 101타워는 타이페이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서 2004년 완공 후 160만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타이페이 101타워 전망대는 와그 바우처만 있으면 QR코드 스캔 후 곧바로 엘리베이터를 탑승할 수 있어 이곳을 찾는 많은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

또한 출연진들은 타이페이의 핫스팟인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을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있는 현지 투어인 와그 오리지널스 예스진지 택시투어를 통하여 소원 명당으로 유명한 스펀에서 풍등을 날리며 저마다의 염원이 담은 소망을 빌기도 했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전 세계 여행객에게 차별화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와그의 방향과 세계 미스터리한 비밀을 찾으며 글로벌 콘텐츠로 나아가는 돈플릭스의 콘셉트가 맞아떨어져 제작 지원을 하게 됐다”며 “돈플릭스에서 정형돈과 서프라이즈 배우진이 즐긴 와그 오리지널스 예스진지 택시투어는 오직 와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투어 상품이니 와그에서 색다른 여행 경험을 쌓아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돈플릭스에서 공개된 와그 오리지널스는 인기 여행지에서 필수 체험해야 하는 핫스팟 및 액티비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와그만의 차별화된 투어 상품이다. 와그는 돈플릭스 제작 지원 기념 다음달 21일까지 와그 오리지널스의 상품을 기존가보다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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