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는 지난주말 최초 공개된 ‘프리스타일2’의 ‘지역대전 모드’가 이용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으며 주말내내 1만 명이 넘는 동시접속자수를 유지했다고 17일 밝혔다.

▲ 프리스타일2이 지역대전 모드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프리스타일2’ 지역대전은 중부연맹, 동부연맹, 서부연맹 중 하나의 연맹에 소속되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경기로 일정 확률로 상대 연맹을 대표하는 연맹기(깃발)을 쟁탈하는 ‘깃발전’을 즐길 수 있다. 깃발은 승리 시 이긴 팀이 진 팀의 깃발을 빼앗을 수 있고 연맹이 보유하고 있는 깃발 수에 따라 지역별 점유율도 실시간으로 변하게 된다.

한편 JCE는 지역대전 콘텐츠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하여 ‘프리2걸’을 선정,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통해 이용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프리2걸로 선정된 이호진양은 △지역연맹 하이라이트 및 향후 전망 △‘프리스타일2’ 화제의 소식 △‘프리스타일2’ 유망 선수(플레이어) 소개 등 시범경기 동안 벌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을 생생하게 중계할 계획이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확실한 목표의식을 부여하는 ‘프리스타일2’ 지역대전 모드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시범경기 마지막 날까지 계속 진행되는 만큼, 많은 참여와 지역대전 모드에 대한 다양한 의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2’ 지역대전은 22일까지 계속되며 최종 우승을 한 연맹은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되며, 각 연맹별 상위 랭커 3명에게도 별도의 상금이 지급된다.

‘프리스타일2’ 시범경기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fs2.joycity.com/)와 NHN 네이버 플레이넷 ‘프리스타일2’ 전용 페이지(playnet.nav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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