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박인성 인턴기자] 롯데정보통신이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발주한 '학교 스마트단말 도입 사업(4차)'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약 500억원이다.
이 사업은 전국 초·중학교 2700곳에 스마트단말기 약 11만대를 설치하고 유지보수를 총괄하는 내용이다. 지난해 3월에는 3차 학교 스마트단말 도입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올해 대외사업 확대를 목표로 공공, 의료,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 비중을 늘려갈 계획이다.
박찬희 스마트인프라부문 상무는 ""앞으로도 우수 역량을 기반으로 대외 고객 접점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공기중 습기서 발전....지구온난화 탈출구 될까?
- 머스크 스페이스X, 지구 상공에 통신위성 300개 띄웠다
- 애플·TSMC, 아이폰용 AP로 '5nm' 시장 선점…삼성 또 한발 늦나
- '법적 구속' 이상훈 의장,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직 사임
- '베인앤컴퍼니' 출신 산업 전반 침투 확대... 유통·금융도 넘본다
- 캠시스 베트남, 갤럭시 S20 카메라모듈 공급
- '플라스틱 vs 유리'...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소재 맞대결
- 삼성전자, 1억800만 화소 모바일 이미지센서 출시…'갤S20 울트라' 탑재
- 자일링스, "반도체 칩 하나로 고성능 영상 처리·전송"
- DB하이텍,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웨어하우스 도입
- 롯데정보통신, NH멤버스 정보계 및 마케팅시스템 구축
- 롯데정보통신, 기업용 차세대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 ‘RCS 비즈’ 시작
- 롯데정보통신, ‘캐모마일 2.0’ 출시...웹·모바일앱 개발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