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안랩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1670억원, 영업이익 185억원, 당기순이익 191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 1630억원, 영업이익 180억원, 당기순이익 189억원이다.
연결기준 전년대비 매출액은 4.5%인 72억원, 영업이익은 4.3%인 8억원 각각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6.2%인 37억원 감소했다. 별도기준으로는 전년대비 매출액 4.1%, 영업이익 1.2% 각각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2.8% 감소했다.
안랩은 당기순이익의 감소는 알토스벤처스에 투자한 펀드 처분으로 인해 전기대비 금융상품 평가이익의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안랩, 특수시스템 전용 보안솔루션 ‘안랩 EPS 2.0’ 출시
- "지난해 사이버 공격, '웹기반'·'앱 취약점' 공격이 전체 70%"
- 안랩 신임 대표에 강석균 부사장 내정
- 안랩,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학생 대상 멘토링 특강 지원
- 미래 SW인재 한자리에…과기정통부, 2019 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연합 해커톤 개최
- 안랩 MDS, 알려지지 않은 신/변종 악성코드 샘플 99% 이상 탐지...'지능형 위협 대응' 인증 획득
- 안랩, 3Q 매출 431억·영업익 54억원…상승세 지속
- [인사] 안랩
- 안랩, R&D 연구소 통합...전성학 신임 연구소장 선임
- 알토스벤처스, ‘리차드 송’ 전 쿠팡 CFO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