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DB하이텍은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웨어하우스(ADW) 기반의 자동화된 보안 로그 시스템을 도입 보안 이슈를 신속하게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DB하이텍에 따르면 ADW를 통해 보안사고 발생 시 가동이 중단되는 자동화된 생산 공정을 기반으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조직을 보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시각화된 대시보드를 통해 보안 관련 정보를 한눈에 이해하고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 역시 가능해졌다.
양승주 DB하이텍 경영지원실장 부사장은 “시스템 반도체 분야는 고도의 데이터 보안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첨단 제조산업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보안 관리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며 “오라클 자율운영 클라우드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하는데 필요한 자동화된 데이터 분석과 이에 따른 보안 이슈의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에이치닥, 오라클과 '맞손'... 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 강화
- 티맥스소프트, 이형배 신임 사장 선임
- 오라클, 클라우드 혁신센터 개소 “한국 클라우드 도입과 성장 가속화 기대”
- 삼성SDS, ’시스템 인프라’ 넘어 ‘SW 인프라’로 확장한다
- 데이터센터는 '강원도의 힘'이 될 수 있을까?
- 오라클의 '자율운영', 클라우드 시장 흔들까?
- [인사]한국IBM 신임 사장에 송기홍 대표 선임
- 삼성전자 투자한 인공지능칩 그래프코어, 국내 시장 본격 공략
- ‘쿠버네티스의 엘라스틱 클라우드(ECK)’ 정식버전 출시
- 라임 사태 손실 '눈덩이'... 금융당국, 일부 개방형 펀드 설정 금지
- 두나무, '증권플러스' 전면 개편... 메인 화면 개선
- 롯데정보통신, 500억 규모 학교 스마트단말 도입 사업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