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기반의 4차 산업혁명시대 디지털경제는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까. 대답은 이미 현실 세계에서 다양한 혁신사업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사업들을 이끌고 있는 리더들의 가슴 속에는 열정 보다 더 큰 갈증이 자리잡고 있다. 바로 '내 비즈니스를 더욱 발전시킬 융합 서비스와 발전적인 네트워킹'에 대한 갈증이다. 

이러한 갈증 해결을 위해 디지털투데이는 <디지털투데이 패밀리 포럼>을 결성했다. 

지금 4차 산업혁명시대의 디지털경제는 기술과 인간, 소통과 공유를 통한 새로운 인류사의 전환기를 맞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 산업은 100여년 동안 이뤄진 기존 산업의 판도를 불과 몇년 만에 바꾸었다.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세상으로 발을 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경제를 빠르게 흡수하고 선도하고 있는 리더들이 모여 상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 '디지털경제 집단지성 리딩 클럽'으로서의 허브를 만들고자 함이 본 포럼의 목표다. 

포럼 의장은 김철균 디지털투데이 대표가 맡고, 자문위원단에는 최재유 법무법인세종 고문(전 미래부 차관), 유창혁 9단(전 한국기원사무총장), 양의식 회장(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 박노준 우석대 교수(국가대표선수회장), 김진수 위원(텐센트 자문위원, 전 야후코리아 대표), 김진숙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본부장, 방송인 김수용(스마일플러스 고문) 등이 참여한다. 

패밀리 포럼 회원사로 가입을 하면, 디지털투데이를 통한 탐방기사와 인터뷰, 기고 및 보도자료 배포 등 기본적인 언론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포럼 자문위원회 참석, 1996년부터 지식 정보 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논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 포럼 및 디지털투데이에서 주관하는 컨퍼런스/세미나 무료초청 등의 혜택이 있다. 

특히 사회공헌에 의지가 있는 100개의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이 필요한 100개 단체를 선정해 기부하도록 매칭시켜주는 디지털투데이 '위드100캠페인', 자선 골프대회와 호프데이 등 사회적 기부와 친목도모 자리도 마련된다. 

김철균 대표는 "살아있는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집단지성 리더 클럽을 운영하고자 한다. 디지털투데이 패밀리 포럼에 가입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앞서가는 리더로서 동참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패밀리 포럼 가입 및 문의는 디지털투데이 패밀리포럼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forum@d-today.co.kr)을 통해 직접 문의할 수 있다. 본격적인 포럼 활동은 2월 말 예정인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중 진행된다.

디지털투데이 패밀리 포럼
디지털투데이 패밀리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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