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혼조한 가운데, 국내외 비트코인은 1000만원 대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국내 비트코인 가격도 소폭 오르며 글로벌과 마찬가지로 1000만원 대다.
반면 알트코인은 하락세다. 올 초부터 상승 랠리를 시작했던 비트코인캐시와 비트코인SV는 각각 10%, 14% 이상 하락했다.
코인마켓캡의 19일 오전 9시 글로벌 주요 암호화폐 가격을 보면 ▲비트코인 8929.62달러(한화 약 1034만9429.58원) ▲이더리움 175.18달러(약 20만3033.62원) ▲XRP 0.242890달러(약 281.51원) ▲비트코인캐시(BCH) 339.39달러(약 39만3353.01원) ▲라이트코인 59.32달러(약 6만8751.88원) ▲바이낸스 코인 17.76달러(약 2만583.84원) ▲EOS 3.81달러(약 4415.79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0.04% ▲이더리움 1.98% ▲XRP 1.44% ▲BCH -10.38% ▲라이트코인 -3.97% ▲바이낸스 코인 -2% ▲이오스 -3.75% 등의 변동을 보인 수치다.
국내 암호 시장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1000만원 대를 회복한 가운데, 이오스와 비트코인캐시, 비트코인SV 등 주요 알트코인은 하락세다.
19일 오전 9시 기준 빗썸의 암호화폐 거래 가격은 ▲비트코인 1009만원 ▲이더리움 19만7400원 ▲BCH 38만4100원 ▲이오스 4315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0.11% ▲이더리움 -1.55% ▲BCH -5.49% ▲이오스 -2.44% 등의 변동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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