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시장 축소? 폭스바겐은 사상 최대 실적 "절반은 중국서 판매"
車시장 축소? 폭스바겐은 사상 최대 실적 "절반은 중국서 판매"
  • 민병권 기자
  • 승인 2020.01.18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폭스바겐은 2019년 한 해 동안 전세계에서 628만대(6,278,300대)를 판매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폭스바겐 브랜드는 지난 한 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전체적으로 축소된 가운데 전년 대비 0.5%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함으로써 점유율을 높였다.

지역 별로는 유럽, 남미, 아시아태평양, 그리고 미국 시장이 호조를 보였다. 전기차 판매도 8만대를 돌파하면서 전년 대비 60% 증가를 기록했다.

폭스바겐 전기차 ID.3 (사진=민병권 기자)
폭스바겐 전기차 ID.3 (사진=민병권 기자)

폭스바겐 승용차 브랜드 최고운영책임자(COO)인 랄프 브란트슈타터는 “2019년은 폭스바겐 브랜드에게 중요한 한 해였다. 핵심 모델인 전기차 ID. 3와 8세대 골프가 새롭게 출시됐으며, 꾸준히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 미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 작업 역시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비용 통제와 미래를 위한 투자도 균형을 이루고 있다. 무엇보다 전체 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높은 수준의 성과를 이뤄낸 팀웍이 빛난 한 해였다”라고 평가했다.

유럽에서는 총 176만3,800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0.9% 성장을 이뤘다. 독일에서 총 56만9,900대를 판매하면서 전년 대비 5.3% 성장을 거뒀으며, 서유럽 시장에서는 149만6,200대를 인도하며 1.8% 성장을 이뤘다.

북미 지역에서는 전년 대비 1.6% 감소한 56만4,900대를 판매했다. 하지만 미국 시장에서는 전체 시장이 줄어든 가운데 2.6% 증가한 36만3,400대를 판매해 점유율을 높였다.

남미 지역에서는 역시 전체 시장이 줄어든 가운데 49만1,500대를 판매해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년 대비 16.7%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39만1,800대를 판매한 브라질이 이끌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판매량은 331만2,500대로 전년 대비 0.8% 상승했다. 단일 시장 중 최대시장인 중국에서는 전체 시장 판매량이 줄어든 가운데 1.7% 증가한 316만3,200대를 판매해 중국 내 점유율을 높이며 1위 브랜드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네이버 뉴스 스탠드에서 디지털투데이를 만나보세요.
디지털투데이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 MY 뉴스 설정

  •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25길 46, 3층(역삼동) (주)디지털투데이
  • 대표전화 : (02)786-1104
  • 팩스 : (02)6280-11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정
  • 제호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 등록번호 : 서울 아 00926
  • 등록일 : 2009-08-03
  • 발행일 : 2007-05-09
  • 발행인 : 김철균
  • 편집인 : 장윤옥
  • 편집국장 : 한민옥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today@d-today.co.kr
ND소프트
인터넷신문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