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어워드 휩쓴 삼성·LG전자, 최고 제품상·혁신상 등 각 198개·119개 석권
CES 어워드 휩쓴 삼성·LG전자, 최고 제품상·혁신상 등 각 198개·119개 석권
  • 양대규 기자
  • 승인 2020.01.12 1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전자, 혁신상 46개 포함해 현장 어워드 198개
LG전자, 119개 어워드 수상…69개가 TV에서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개발/기획 담당자들이 'QLED 8K'가 수상한 CES 혁신상과 현장 어워드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디지털투데이 양대규 기자] 한국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CES 2020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CES 2020에서 삼성전자는 제품상과 혁신상, 현장 어워드 등을 포함해 198개를, LG전자는 119개를 석권했다.

삼성전자는 7일에서 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수여하는 'CES 혁신상' 뿐만 아니라 주요 글로벌 매체들이 선정하는 현장 어워드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CES 혁신상 46개를 포함해 현장 어워드 198개를 수상했다.

9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한 TV 부문에서는 QLED 8K, 마이크로 LED를 적용한 '더 월',라이프스타일 TV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다. QLED 8K는 테크레이더, AVS 포럼, 트러스티드 리뷰, 포켓린트, 지디넷 등에서 'CES 최고 제품’으로 선정됐다.

테크레이더는 “2020년 최고의 기술 리스트에 단 하나의 제품을 올린다면 삼성의 QLED 8K를 꼽을 수 있을 것"이라며 "거의 눈에 보이지 않는 베젤, 뛰어난 밝기와 명암비까지 갖췄다”고 밝혔다.

2020년형 QLED 8K는 딥러닝 기술이 적용 된 ‘AI 퀀텀 프로세서’와 화면의 99%까지 활용 가능한 ‘인피니티 디자인’, 8K 화질에 걸맞는 풍성한 서라운드 사운드가 특징이다.

TV와 사운드바를 연결해 사용할 때  두 기기의 스피커를 모두 활용해 최적의 사운드를 찾아주는 ‘Q-심포니(Q-Symphony)’ 기능은 CTA가 수여하는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국내 출시에 이어 북미, 유럽 등 해외 시장에 출시 예정인 ‘더 세로'도 주목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의 주요 시사주간지 ‘타임’을 비롯해 IT 전문매체 리뷰드닷컴, 지디넷, 테크레이더 등이 더 세로를 'CES 최고 제품’으로 선정했다. 

타임은 “수많은 세로형 영상 콘텐츠들이 나오고 있는데, 삼성 더 세로가 이러한 시청 경험을 더 즐겁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더 세로는 CTA가 선정하는 ‘CES 최고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더 월은 IT 전문 매체인 지디넷의 'CES 최고의 기술', 포켓린트의 'CES 최고의 제품' 등에 이름을 올렸다. 월스트리트저널과 IT 전문매체 씨넷은 삼성전자의 QLED 8K, 더 세로, 더 월을 나란히 ‘CES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사진=삼성전자)
개발/기획 담당자들이 '더 세로'가 수상한 CES 최고 혁신상과 현장 어워드 상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큐브 냉장고·갤럭시노트10 라이트 등도 주목 받아

삼성전자는 생활가전 부문에서 '패밀리허브' 냉장고가 5년 연속 CTA가 선정하는 혁신상을 받았으며, 이번 CES에서 새롭게 선보인 '큐브 냉장고' 역시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삼성전자의 큐브 냉장고를 'CES에서 만난 최고의 신제품'과 '최고의 생활가전'에 함께 선정했다.  매체는 큐브 냉장고를 와인, 맥주, 화장품을 최적으로 보관하기를 원하는 애호가들을 위한 세련된 냉장고로  소개하며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통한 IoT 기능도 호평했다. 

또한 모바일 부문에서는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 크롬북'과 '갤럭시 S10 라이트', '갤럭시 노트10 라이트'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이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됐다.
 
기즈모도는 갤럭시 크롬북은 지금까지 만든 크롬북 중 가장 멋진 크롬북”이라고 평가했다. 제품은 씨넷의 'CES 최고의 노트북', BGR과 엔가젯의 'CES 최고의 제품' 등 약 20여개의 현장 어워드를 석권했다.

갤럭시 노트10 라이트도 엔가젯의 '최고의 CES 제품', '최고의 모바일' 상을 동시에 수상했으며, 디지털트렌드의 '최고의 CES 기술', 리뷰드닷컴의 'CES 에디터스 초이스' 등을 수상했다.

갤럭시 노트10 플러스 5G와 갤럭시 S10 5G 제품 역시 CES 최고 혁신상 등을 받았다.

LGE)CES2020 어워드 수상(사진=LG전자)
LG전자의 CES2020 어워드 수상들(사진=LG전자)

 

LG전자, CES 119개 어워드 수상…69개가 TV에서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LG전자도 CES 2020dptj 119개의 어워드를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LG전자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로부터 받은 ‘CES 최고 혁신상’ 및 ‘CES 혁신상’ 16개를 포함해 총 119개의 어워드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가 받은 CES 어워드 가운데 절반 이상인 69개는 TV 제품이 차지했다.
 
LG 올레드(OLED) TV(모델명: CX)는 CES의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으로부터 TV 부문 ‘CES 2020 최고상’을 받았다. LG 올레드 TV가 CES 최고 TV로 선정된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6년 연속이다.

미국의 IT매체 탐스가이드는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벽밀착 디자인’에 대해 “LG 올레드 TV가 보다 세련되고 슬림하게 업데이트됐다”고 진화하는 LG 올레드 TV의 디자인을 호평했다.

LG 생활가전도 다수 매체들로부터 어워드를 받았다. ▲인공지능 DD모터를 탑재한 ‘LG 트윈워시’ ▲프리미엄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 ▲복잡한 재배과정을 자동화한 프리미엄 식물재배기 ▲지름 약 5센치미터의 구형 얼음을 만들 수 있는 'LG 인스타뷰 크래프트아이스' 등이 높은 관심을 끌었다.

 또 ▲대화면과 휴대성을 겸비한 ‘LG 그램 17’ 노트북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LG 사운드 바 ▲LG 듀얼 스크린을 활용하는 LG G8X ThinQ(국내명 LG V50S ThinQ) 등 IT 제품들도 총 23개의 어워드를 받았다. 

네이버 뉴스 스탠드에서 디지털투데이를 만나보세요.
디지털투데이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 MY 뉴스 설정
관련기사

  • 서울시 강남구 역삼로25길 46, 3층(역삼동) (주)디지털투데이
  • 대표전화 : (02)786-1104
  • 팩스 : (02)6280-11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정
  • 제호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 등록번호 : 서울 아 00926
  • 등록일 : 2009-08-03
  • 발행일 : 2007-05-09
  • 발행인 : 김철균
  • 편집인 : 장윤옥
  • 편집국장 : 한민옥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today@d-today.co.kr
ND소프트
인터넷신문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