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0] 보쉬, 인공지능의 새로운 기준 제시
[CES2020] 보쉬, 인공지능의 새로운 기준 제시
  • 민병권 기자
  • 승인 2020.01.1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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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2년 동안 2만명의 직원 AI 대응 역량 구축

[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자율주행, 스마트 홈, 제조 현장에서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은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잡고 있다. 보쉬는 AI와 IoT를 통해 삶을 최대한 편리하고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CES 2020에서 보쉬의 AI 분야 하이라이트는 차량용 디지털 썬 바이저, 국제우주정거장(ISS, International Space Station)을 위한 예방 정비 어플리케이션, 자동차 인테리어 모니터링 시스템, 의료 진단을 위한 스마트 플랫폼 등이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CES에서 선보이는 솔루션들을 보면 보쉬가 AI 분야에서도 혁신 리더가 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면서 “2025년까지 보쉬의 모든 제품은 AI를 포함하거나 AI의 도움을 받아 개발되거나 생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쉬 CES 2020
보쉬 CES 2020

2025년 AI 어플리케이션의 전 세계 시장 규모는 약 1,200억 달러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는 2018년 대비 12배 성장한 규모(자료 출처: Tractica)이다. 보쉬는 이러한 잠재적 기회를 포착하고자 이미 매년 소프트웨어 개발에 37억 유로를 투자하고 있고 현재 3만 명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1,000명의 직원들이 AI에 종사하고 있다.

보쉬는 종합적인 교육 프로그램도 구축했다. 미하엘 볼레에 따르면 “보쉬는 향후 2년 동안 약 2만 명의 직원들을 AI에 능통하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그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에 투자하는 것뿐만 아니라 인적지능(human intelligence)에도 투자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보쉬의 프로그램은 관리자, 엔지니어, AI 개발자를 위한 3단계 교육 포맷을 포함하고 있으며 책임성 있는 AI 사용을 위한 가이드라인 또한 담고 있다. 이를 위해 보쉬는 자체적으로 AI 보안 및 윤리에 대한 AI 원칙을 수립했다. 보쉬는 AI 원칙을 전문성과 결합해 고객사 및 파트너사들과 함께 신뢰를 구축해 나아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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