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온라인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우수 기업연구소로 에이텍티앤 등 35개사를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35개 기업은 전자제품 부품, 통신·시스템, 기계 등 제조업 분야에서 기술을 개발하고 기술 사업화에 앞장선 곳으로, 전문가 평가로 선정됐다.

에이텍티앤의 경우 RFID(무선주파수인식기술) 기반 대중교통요금 결제기술로 국내외 교통카드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 연구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고 학위과정을 지원해, 우수 연구인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업 연구소 지정제도는 연구개발 역량이 우수한 기업 연구소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2017년 도입됐다. 과기정통부는 우수기업 연구소에 지정서와 현판을 주고 국가연구개발 사업 참여시 우대한다.

◇ 2019년도 우수 기업연구소(※ 자료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주)가린시스템 (주)경인테크 기득산업(주) 대윤계기산업(주) (주)레메디 로체시스템즈(주) (주)메가젠임플란트
(주)바이컴 샬롬엔지니어링(주) 성보P&T(주) (주)셀루메드 신풍제약(주) (주)씨케이머티리얼즈랩 아미코젠(주)
(주)아이앤씨테크놀로지 아이탑스오토모티브(주) (주)아이티공간 (주)언맨드솔루션 (주)에디테크 (주)에버켐텍 (주)에스티아이
(주)에스피텍 (주)에이텍 (주)에이텍에이피 (주)에이텍티앤 (주)엔바이오니아 (주)오토닉스 (주)웨이브피아
(주)이너트론 제너럴바이오(주) (주)코모텍 (주)테키스트 (주)티에스시 (주)프로템 (주)한국화장품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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