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마포구 지역 어린이들과의 우정을 이어가며 따뜻한 연말을 위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스카이라이프 임직원들은 지난 11일 마포구 상암동 소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색다른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아동의 통합 재활치료를 위해 시민과 기업, 자치단체 등이 힘을 모아 2016년 설립한 장애어린이 재활치료 전문 병원으로, KT스카이라이프는 설립 당시부터 뇌성마비, 청각장애 등으로 언어발달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재활치료비를 후원하며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 강국현 대표이사 (우)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김윤태 병원장 기념촬영 (사진=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 강국현 대표이사 (우)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김윤태 병원장 기념촬영 (사진=KT스카이라이프)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이어온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의 따뜻한 나눔에 도움이 되고자 회사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힘든 치료로 지칠 수 있는 아이들과 보호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해드리고,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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