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민병권 기자] 3일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MBMK) 출범식에 참석한 다임러 모빌리티 AG 이본 로슬린브로이쉬 최고 경영진, 아프리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Yvonne Rosslenbroich, Daimler Mobility AG, Member of the Board of Management of Africa and Asia Pacific Region)은 MBMK가 세계 최초로 설립된 벤츠의 모빌리티 전문 법인이라고 소개했다.
다임러 파이낸셜 서비스 AG였던 회사명을 지난 7월 지금의 이름으로 바꾼 다임러 모빌리티는 금융, 리스 상품은 물론 렌털, 구독, 차량 관리, 그리고 디지털 모빌리티 솔루션까지, '연 단위부터 분 단위까지'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에서는 MBMK를 통해 장기렌터카 상품을 우선 출시하고 단계적으로 글로벌 다임러 모빌리티의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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