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가상화폐 시장이 어제와 비슷한 수준이다.
코인리스트의 앤디 브롬버그 사장은 쿼츠를 통해 "전체적인 암호 시장은 이벤트 주도적인 경향이 있으며, 지난 몇 달 동안 가격을 의미 있게 움직이는 뉴스는 없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다른 크립토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줄어들고 있다. 3달 전 70%에 육박했던 비트코인 점유율 또한 66%로 내려간 상태다.
코인마켓캡의 12월 4일 오전 7시 반 글로벌 주요 가상화폐 가격을 보면 ▲비트코인 7328.97달러(한화 약 872만 1,474.30원) ▲이더리움 148.11달러(한화 약 17만 6,250.90원) ▲XRP 0.220059달러(한화 약 261.87원) ▲비트코인캐시(BCH) 212.93달러(한화 약 25만 3,386.70원) ▲Litecoin 45.48달러(한화 약 5만 4,121.20원) ▲Binance Coin 15.37달러(한화 약 1만 8,290.30원) ▲EOS 2.70달러(한화 약 3,213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0.01% ▲이더리움 -0.57% ▲XRP -0.09% ▲BCH -1.04% ▲Litecoin -0.68% ▲Binance Coin 0.99% ▲EOS 0.57% 등의 변동을 보인 수치다.
국내 가상화폐 시장은 일제히 하락세다.
12월 4일 오전 7시 반 기준 빗썸의 가상화폐 거래 가격은 ▲비트코인 862만4000원 ▲이더리움 17만3900원 ▲BCH 24만9700원 ▲이오스 3179원 등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비트코인 -0.47% ▲이더리움 -1.19% ▲BCH -1.07% ▲이오스 -1.18% 등의 변동을 보였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 5천만 국민 목소리 속 숨은 SW 찾기
-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서 국무조정실-블록체인 만났다
- AI 종합선물세트 선보인 티맥스 “국산 넘어 글로벌 도약한다"
- '클레이튼 거버넌스 카운슬 써밋 2019' 성료...내년 상반기 카톡에 '클립' 탑재
- LG CNS ‘모나체인’-카카오 ‘클레이튼’, "블록체인 생태계 팽창을 이끌 것"
- 블록체인 게임으로 '미르의전설' '윈드러너' '캔디팡'이 또 나온다
- BXA 토큰 구매자들, 김병건 회장 등 상대 집단소송 나선다
- 비트코인 820만원대...가상화폐 시장 하락세
- 빗썸, 소아암 환자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전달
- 비트코인 반감기, 가격 상승 이끌까? 엇갈리는 관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