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이서윤 기자] 종합숙박·액티비티 예약서비스 여기어때(대표 최문석)가 홈플러스, 전자랜드와 손잡고 연말연시 국내여행 활성화 캠페인에 나선다.

여기어때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 140여 곳에 ‘여기어때 할인쿠폰(1만 3,000원)’ 15만 장을 배포했다. 전국 5만여 숙소와 7,000여 개 액티비티 상품 예약 시 사용 가능하다.

쿠폰은 홈플러스 고객센터에 비치된 ‘여기어때 쿠폰 거치대’에서 받을 수 있다.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쿠폰 등록 및 사용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다. 여기어때는 “지난가을, 홈플러스와 진행한 행사 반응이 뜨거워 2차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여기어때가 홈플러스, 전자랜드와 손잡고, 연말연시 국내여행 활성화 캠페인에 나선다.(사진= 위드이노베이션)
여기어때가 홈플러스, 전자랜드와 손잡고, 연말연시 국내여행 활성화 캠페인에 나선다.(사진= 위드이노베이션)

더불어 여기어때는 전국 124개 전자랜드 매장에 ‘여기어때 할인쿠폰(1만 3,000원)’ 20만 장을 내놓는다. 쿠폰은 전자랜드 방문객에게 선착순 지급된다.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쿠폰 등록 및 사용기간은 2020년 1월 31일까지다. 여기어때는 “연말연시 국내 여행객을 위해 전자랜드와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여기어때는 ‘여기어때 비즈니스’ 가입사 혜택을 강화했다. 여기어때 비즈니스 신규가입 시, 가입사 임직원 전원은 ‘10% 할인쿠폰’을 받는다. 가입 후, 쿠폰함에 자동 발급된다.

더불어 무제한 사용 가능한 ‘5% 할인쿠폰’을 준다. 기존의 기업 회원 전용 3% 추가 할인 혜택을, 5%로 확대한 것. 쿠폰은 앱 내 비즈니스 계정으로 로그인 후 ‘내정보’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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