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 코리아, 3년 간 노사 갈등 마무리

JTI 코리아는 2일 협상 타결 조인식을 서울 본사에서 개최하고, 3년 가까이 타협점을 찾지 못해왔던 JTI 코리아의 노사 갈등을 드디어 봉합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JTI 코리아 호세 아마도르(Jose Luis Amador) 대표이사는 “노사 갈등 해결을 위해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열린 소통을 유지하는 한편 전국식품산업노동조합연맹과 고용노동부의 적극적인 지지 속에 노조와 진정성 있는 대화를 이어갔다. 이는 우리 모두가 함께 이뤄낸 결실이다. 인원 감축 없이 함께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는 사실에 고무되어 있다”라며, “이제 JTI 코리아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 JTI 코리아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63아트, TEAMBOTTA 63 특별 전시 진행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63아트는 오는 14일부터 아티스트 프로젝트 그룹인 ‘팀보타(TEAMBOTTA)’와 함께 신규 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TEAMBOTTA 63' 전시는 인간과 가장 밀접한 자연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꽃과 미디어아트, 홀로그램, 향, 노랫소리 등을 활용했다. 전시의 부제는 ‘보타닉 이펙트(Botanic Effect), 당신의 마음과 마주해 본 적이 있나요?’다.

전시 총괄 이학성 대표는 “이번 작품이 관람객들에게 오감으로 느끼는 자연을 만끽하고 삶의 위로를 받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중국서 물류혁신 속도 내는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CJ로킨을 통해 중국 물류산업 발전과 혁신을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CJ대한통운은 2일 CJ로킨이 '제 17회 중국 물류기업가 연례회의'에서 '2019 중국 우수물류기업'과 '2019 중국물류혁신' 두 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J로킨 관계자는 "첨단 물류기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고 스마트 물류 체계를 끊임없이 발전시켜 중국 스마트 물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CJ대한통운)
(사진=CJ대한통운)

나이키, 조이라이드 듀얼 런 출시

나이키가 '조이라이드 듀얼 런'을 선뵌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뒤꿈치와 중간 발 부분에만 나이키 조이라이드 비즈를 배치해 러너가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에 충격흡수를 제공한다. 또 비즈의 생소한 느낌을 덜기 위해 앞발에는 부드럽고 탄성이 우수한 SR-02 폼을 적용했다.

(사진=나이키)
(사진=나이키)

한돈자조금, 국회 생생텃밭 김장 나눔 행사 후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2일 여의도 국회 헌정회 인근에 위치한 생생텃밭에서 열린 '2019 국회 생생텃밭과 함께 하는 국회 김장 나눔 행사'를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국회 생생텃밭 동호회 회원들과 참가자들은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00포기와 함께 한돈자조금에서 후원한 수육용 한돈 500kg을 경기도 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양천구 여성위원회에 전달했다.

(사진=한돈자조금)
(사진=한돈자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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