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유다정 기자] 요기요가 배우 박소담과 함께 신규 광고 캠페인으로 찾아온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의 새 얼굴로 배우 박소담을 발탁하고, ‘맛있는 경험을 통한 일상의 즐거움’을 담은 새로운 광고 캠페인 ‘누구나 요기요 해요’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요기요는 ‘일상의 맛있는 즐거움’이라는 브랜드 핵심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대중들에게 친근하고 호감 있는 이미지를 보유한 칸의 요정 배우 박소담을 브랜드의 새 얼굴로 기용했다.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에서는 ‘누구나 요기요 해요’를 메인 컨셉으로, 요기요의 새 얼굴 박소담이 상큼한 표정과 경쾌한 노래로 일상의 맛있는 즐거움을 표현한다. 특히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의 히로인이었던 배우 박소담이 스크린을 넘어 브라운관에서는 요기요 신규광고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매력으로 소비자들을 만나게 되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규 광고는 ‘맛집배달’편, ‘슈퍼클럽’편, ‘인기 브랜드 할인’편 등 총 3편의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맛집배달’편에서는 박소담이 쌀국수, 멘보샤, 마카롱 등 기존에 배달되지 않았던 다양한 음식을 요기요를 통해 집에서 편하게 즐기는 모습을 강조했다. ‘슈퍼클럽’ 편에서는 시간과 장소 제약없이 주문할 때마다 자동 할인되는 업계 최초 정기 구독 할인 서비스 ‘슈퍼클럽’의 서비스 혜택을, 그리고 매일 누릴 수 있는 인기 프랜차이즈 할인 혜택의 즐거움을 ‘인기 브랜드 할인’편에 담아 요기요 만의 풍성한 혜택을 알렸다.
박채연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마케팅본부 브랜드마케팅실 실장은 “요기요의 새 얼굴로 발탁된 배우 박소담씨와 함께하는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에서는 요기요 만이 선사할 수 있는 일상의 맛있는 즐거움과 풍성한 혜택을 대중들이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고자 노력했다”면서 “배달앱 시장에서 더욱 저변을 확대하며 다양한 주문 경험을 선사해 나가고 있는 요기요가 전하는 즐거움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우 박소담과 요기요 신규 광고에 대한 관심은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를 만큼 광고 온에어 전부터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화제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잡은 이번 요기요 신규 광고 캠페인은 지난달 29일부터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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